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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3.2. 열일곱 번째 명상일기관찰/명상일기 2025. 3. 3. 23:15
오늘도 자연스러운 호흡지점을 찾지 못하였다. 나는 호흡을 느끼고 싶은데 호흡을 느낄라치면 숨을 참게 된다. 그래서 숨을 쉬려하면 숨을 억지로 쉬는 느낌이 든다. 이 딜레마를 어찌하면 좋지? 우선은 이게 당장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는 건 알겠다. 그러면 완벽한 호흡을 찾는다는 마음은 내려놓고 내가 지금 호흡을 잘 못느끼며, 호흡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걸 알아차리자. 그리고 다시 호흡으로 돌아가자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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