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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2.22. 열두 번째 명상일기관찰/명상일기 2025. 2. 26. 00:21
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호흡명상(접촉점)으로 돌아왔다. 오늘은 모처럼 명상이 잘 되었다. 중간에 코가 막히고 목이 간지러워서 몇 번 움직이기는 했지만, 그래도 호흡을 느끼는 일이 점점 더 익숙해지는 것 같다.
다른 생각을 하는 것도 그렇다. 명상을 시작할 때는 내일이 개학인지라 조금 불안했었는데, 명상하는 동안에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다. '내가 지금 호흡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게 맞나?'라는 생각만하다보니 나의 불안에서 자유로워졌다. 명상좋아~'관찰 > 명상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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